재작년 여름 수련회 때였음


일단 대형교회라 한 번에 500명 쯤 간다.


보통 수련회는 낮에 놀고 강의 듣고 저녁에 찬양집회하고 밤에 기도회 하는데 그게 새벽 2시 까지도 넘어간다


그러던 중 대학부에 쎽쓰한 여인네들 많은데 그 중에 같은또래년 하고 눈맞음


원래 같은 나이 중에서 집도 비슷한 방향이고 그래서 만날일도 많았고 자주 둘이서 놀고그랬다.

암튼 눈 맞은년은 얼굴은 ㅍㅌㅊ에 몸매는 젖종범에 슬림한 골반 큰년이었다


여름 수련회 첫째날에 기도 시간에 이년이 존나 울면서 통곡하는거다


일단 눈물 콧물 닦으라고 휴지 가져다주고 다른 누나들 불러 얘 진정시켰다


거기서 내가 토닥토닥 했으면 성추행 의심 받았을 것 같았으니까


기도회 다끝나고 자러 들어가기 전에 단 둘이 밖에 앉아서 얘기했음


얘는 아까 지가 울고있을 때 챙겨줘서 고맙다고 그러더라


근데 얘가 뭔 근심 섞이 표정이길래 뭔 생각이 그리 많냐고 물어봄


한 참 고민하더니 고민썰을 풀음


자기는 혼전순결서약도 했지만 이미 대학교 1학년 때 순결을 버렸다고함


근데 교회에서 얘기 꺼내면 갈보년이라고 민주화 당할까봐 두려워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다고한다.


그러던 중에 나는 자주 만나고 같이 만나 놀면서 말이 통하는 존재라고 인식했나봄


나도 대학교 2학년 때 동아리 누나한테 아* 떼인 썰 풀어줌


얘가 공감하면서 되게 기쁜 표정으로 나 쳐다봄


그렇게 새벽 3시까지 서로 얼마나 퇴폐한 인생을 살았는지 (사실 다른 새끼들 기준에서 보면 우린 보통일듯)


이야기하다가 내가 농담하나 던짐


"여기서 몰래 하면 어떻겠냐? 스릴 쩔겠지?ㅋㅋㅋ"


여자애 눈 휘둥그레지면서 놀람, 그런데 대답이


"글쎄다 할 수 있으면 해보고 싶기도 하고ㅋㅋ"


난 여기서 감을 잡았음, 이년이 넘어왔구만


좀 더 얘기하다가 각자 숙소로 자러감


그리고 다음날 낮에 수련회 일정동안에 서로 음탕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밤에 있을 거사를 생각함

난 어디 처음가면 건물구조나 지형 같은거 파악해두는 습성이 있어서 이미 수련회 건물 다 돌아*녀봄

그리고 그중에 이미 내가 물색해둔 장소가 있었음


수련회 집회 할때는 대강당 쓰는데 존나큼 1층에 전원 수용가능


대강당 2층에는 방송실이 있는데 꽤 넓었음


게다가 음향하고 조명팀은 따로 불러서 하니까 2층은 아예 쓰지도 않음


졸라조쿤?


그리고 밤됬음


기도회가 무르익을 새벽 1시쯤

그년한테 뒤로 나오라는 사인을 보냄


그리고 둘이 슬쩍 나와서 2층으로 ㄱㄱ


이게 어떻게 자연스럽게 가능하냐고 물으면


수련회 가본 새끼들은 알거다. 기도회 시간되면 서로 울고불고 난리나서 옆에 새끼 신경도 안씀


난 미리 담요랑 티슈도 갔다두고 만반의 준비를다함

여자애가 장소 보더니 ㅋㅋㅋ 이럼

그게 웃겼나 보다


거기서 키스 부터 시작해서 물고 빨고 다한뒤에 삽입 ㄱㄱ


물론 젖종범ㅠㅜ 빨게 없었다

콘*이 있을리가 없으니 밖에다 싸겠다고함


밖에서는 기도하는 통곡소리 에봬레레로뢔레뤠 방언소리 난무하는데


우리는 그 위에서 펔펔 헠헠 엑읔엨엨


한 십분쯤 하다가 내가 못참고 배싸....

하려다가 조준 실패해서 허벅지에 쌈


미안하다고 하고 닦아주는데 갑자기 의자에 앉으라고함


그러고 사*시 해줌


찬양소리랑 섞여서 진짜 천국인지 뭔지 기분 존나 묘했음


거기에 30분 쯤 있다가 나와서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기도회 장소로 내려감ㅋㅋ


나중에 수련회 끝나고 밖에서 둘이 떡치러 간적은 없었다

지금은 서로 애인도 생겼고 보면 인사하는 사이임


그때 목사님이 기도회 인도 하는 소리 들으면서 하니까 스릴도 있고 기분도 좀 희안하고 재밌었음


아 물론 아직도 교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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